비커밍제인~
거의 뻔한 스토리.
사랑하지만, 어쩔수 없이 헤어져야 하는..
헤어질수 밖에 없는 내용이 담긴 영화.
보는내내 그냥 그러한 모습도 정말 이쁜 앤 해서웨이.
얼굴은 하얗고 눈은 동그랗고 크고 이뻤어요.
남여 주인공이 현실에 이기지 못하고, 도망가려고 마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 휴식점에서 헤어질때...
남자는 밖에서 마차타고 지나가는 여 주인공을 볼수밖에 없는 그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어쩔수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했어요.
정말 현실과 땔래야 뗄수없는 그런 이유 때문인지.
더 마음이 그랬던 영화.
결국 서로 남남의 길로 가서 후에 만나게 되는,,,
그렇게 되면 그렇게 만나면 마음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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