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이문식씨 연기가 보고싶어서 간거였거든요^^;
근데 이건 좀 너무 하다는 생각이...^^;
오스트레일리아가 호주 관광 홍보하는 것 같았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거든요^^;
이건 무슨...^^*
다들 무슨 말 하려는건지 아시죠?ㅋㅋㅋ
솔직히 시사회나 예매권으로 그냥 보러가시면 시간때우기용으로 그냥 보시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뻔한 해피엔딩이고 하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돈주고 보기엔 아깝네요^^;
물론 좋아하는 배우들도 나오고 중간중간에 재밌다는 점이 아예없다고 할순 없겠죠^^
재밌는부분도 있고 웃음이 터져나오는 부분도 있어요^^* 이수경씨 톡톡 튀는 귀여운 연기도 무지 좋았고
까칠한 성격으로 나오는 유진씨 연기도 좋았구요!
근데 왠지 아쉽고 왠지 짧은 듯한 느낌이 있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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