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된 배우에 비해서 별로였던 영화
솔직히 재미있기는 했던거 같다
자신의 과거로 돌아간 나
그곳에서 잘못된 것을 고쳐보려고 하지만
되지않는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사람은 어차피 후회할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동물인 것 같다
어차피 그럴 수 밖에 없다면
그 기회를 즐겁게 또는 자신이 성숙해지는 시간으로 생각하면서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이든다
그리고 나는 이 영화에서 엄마의 사랑을 봤다
자신이 죽는 다는 걸 알면서도
자신의 아이를 낳는 엄마를 보며
그렇게 예쁜 애를 어떻게 포기하니
하는 엄마를 보며
마음이 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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