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찮게 시사회표가 4장이 생겨서..
가족들을 동원해서 관람하러 갔었죠~
시사회 다녀오신 분들 평이 참 좋더라구요~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ㅎㅎ
재미를 주는 장면들도 있고, 눈물 훌쩍이게 만드는 장면들도 있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히로스에 료코가 나와서 더 기대했었는데,
사실 남자배우가 더 눈에 띄더라구요~
료코는 예전의 매력이 많이 사라진듯 하여 넘 아쉬웠어요..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보아도 넘넘 감동적이고 만족스러울 영화에요~
'중박'인 이유는 전 좀 더 스펙타클한 걸 좋아해서 그런거지..
영화가 별로라는 얘긴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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