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라이언이 오래간만에 출현하는 영화라 기대했었습니다. 그런데 별로 그녀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멕라이언 그 얼마나 사랑스러운 이름인지, 근래 들어와 그녀의 성형소식을 통해 간간히 아직도 살아있음을 알려왔지만,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보는 것은 오래간만에 보는 것이라 기대했었습니다.
영화는 뉴욕 여성들의 일상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섹스앤더시티의 다른 버젼이라고 느껴지더군요.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보여주는 영화 하지만, 결혼관, 직업관이 여성 중심적으로 보이려고 노력하기
는하지만 이 영화는 남성적 세계에서 조금 바람직하게 보려하는 여성관이라고 밖에 볼 수 없었어요.
연기자들의 연기는 생각보다 꽤 괜찮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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