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줘 최선을 다해서"
슬프다 하지만 눈물은 흐르지 않는다 단지 내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너무도 잔인하다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을 지우는 것을 보고있다는 것은 그리고 자신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하는 크레멘타인도 말이다
난 지금 기억이 되는 것 일까?
사람의 머리 속 내면을 독특한 영상을 가지고 있지만 거부감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리얼하게 온다
마치 내가 지금 잊고 있는 사람들도 내 머리 속에서 저런 모습으로 있는 것은 아닐까?
새로운 소재와 새로운 영상 거기에 코미디로 주목 받던 짐케리의 새로운 모습
이런 것에서 생기는 기대는 영화를 마이너스로 만드는 일이 많지만 과감히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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