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팍에서 시사회를 하였다. 만여명과 함께~ㅋ
미니 콘서트와 무대인사~ㅋ
영화보면서 계속 웃었다. 분명 슬픈 상황인데도 틈틈히 웃겨주는 센스~ㅋㅋㅋ
약간의 감동도 있다~ 올 추석영화~ 최고 이다~ 개봉함 또 볼거다~
아~! 이영화 SF맞다~ ㅋㅋㅋ ㅋㅋㅋ
웃겨 죽는 줄 알았다.ㅋㅋㅋ 이티~~~~
보면서 아쉬운건. 영화가 아쉬운게 아니라 체육보다는 국 영 수 가 중요한 학교가 인성과 함께하는
인간미를 배우는 곳이 아니라 입시학원이 되어버린 이런 내용을 영화로 만들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아쉬웠다. 보는 내내 답답하고 예전 내가 학생때는 어땠는지 기억도 나고
암튼 어찌보면 SF영화가아니라 현실에 초점을 맞춘 영화라 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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