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 시대 , 연나라의 여자황제, 황후의 이야기
거창한 제목이지만, 줄거리는 소박하다.
진혜림, 여명 과 같은 유명 배우와 천녀유혼으로 유명한 정소동 감독만으로도 볼만한 영화
특히 여명의 감성적인 눈빛을 그리워하던 팬이라면 그것만으로도 볼만한 영화
연나라와 조나라의 전투씬 - 상세 액션씬 , 창싸움이 볼만하다.
진혜림과 여명의 러브씬 - 야하진 않지만, 로맨틱한 천녀유혼의 향수를 느끼기 충분한 만큼.
의상과 분위기 - 갑옷이 정교하고, 화려하며, 전차나 셋트등 그럴듯 하다.
어린학생들보다는 여명을 기억하는 30대 여성에게 권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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