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노 주연의 액션이라고 해서 기대감에
내한 까지 ...
표가 없어 무비스트에 겨우겨우 구걸하다 시피한 현상이 결렬되고
우울해 있던 차에 천신만고 끝에 도톨 50개로 표를 구해^^
정말 행복해하며 메가박스에 앉았다.
내한와서도 영화 초반주의 한국인 비하장면을 변명하던 키아노의 얼굴이 인상적이더니.
영화에도 동양인 특히나 대한민국에 대한 무관심과 비주류라는 인상은 지울 수가 없었다.
미국의 한인 생활이라는 거 자체자 편혀하고
불평등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었지만
내용없이 죽이기만 하는
살생이 자연스런 ... 대부분의 장면을 소수 집단의 이익을 위한 합리화의 실인 행위...
그리고 사슬묶인 개처럼 실행하는 살인 무기인 톰의 역활...
조직이라는 것
조직사회에서의 한 개인의 도구적인 쓰임과
어쩔 수 없는 구조적인 모순과
거게서 비롯되는 한 개인의 존엄성과 인간의 기본권은 생할할 겨를도 없이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지뢰밭을 횡보하는 무장CAPS 에 지나지 않는 다는것
생각할 이유도
미국에 대한 반감이 자연스레 머릿속에 잠재해 있던 부분들은 다시금
퇴고 하게 한 되새김질의 영화였다.
미국!
영화에서도 담겨져 있었다.
그놈들의 사고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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