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키아누리브스가 그저그런 경찰로 니오는줄 알았다.
인종차별에다가 사회에 대한 불신이 많은...
자신이 마치 심판자가 된듯한 그런 느낌???
그리고 내사과 형사 빅스도 웬지 모르게 찝찝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면들이 마지막에는 잘 짜여진 하나의 스토리가 되었다.
스토리가 하나씩 전개가 될때마다 긴장감이 더해지고, 키아누리브스의 인간적인 모습이 드러나게 되었다.
총격전도 그다지 뛰어난 것은 아니었지만 스토리의 긴박감과 더해져 멋있었다.
특히 마지막에는 완더의 비리가 드러났을때 왜 지금까지의 스토리가 있었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다음에도 화끈한 액션영화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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