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감독은 우리에게 러브레터로 잘알려져있다..90년대중반 일본영화수입이 금지되어있던 때였지만..대학가에선 일본에서 밀수입된 작품 러브레터에 열풍이 불고 있었다..이와이감독의 작품 그중 러브레터 4월이야기 와같은 멜로물은 그의 미학적영상기법과 잔잔한 음악에 너무나 잘어울려진 화면학의 작품이다 하지만 보는이로하여금 다른 스토리외적인 무엇가 있다는 착각을 일으키게하는 신비함을 가지고있다..사실 스토리나 내용면에선 여타 아니..오히려 센세이션 하지못한 점이 있으나..왠지 마력같은 다른것을 찾으려는 마니아가 늘고 있다는것..그가말했듯 이와이자신은 난 걸작을 찍을려하지 않는다 다만.비슷한것으로 포장할뿐이다.. 라는 말이..왠지 공감이 간다.. 그의 작품을 좀더..냉정히 본다면 화면의 감수성보다..좀더 영화를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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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1995, Love Letter)
배급사 : 와이드 릴리즈(주)
수입사 : 조이앤시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