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내사랑이라는 영화를 본..
솔직히.. 그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마땅히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리..;;
몇명은 봤다고 하고..
몇명은 그런거 뻔하다며 싫다고 하고..
그래서 이래 저래 기회를 놓치다 보니..
이렇게 DVD로 나와서야..
혼자서.. 조용히.. 영화에 집중하면서 본..
뭐.. 그렇게 기대도 하지 않고 봤지만..
그냥 그랬던..^-^;; 헤헤헤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이다..
아무래도.. 짧은 시간에.. 여러명의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여러므로..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표현하고.. 나타낼려고 하는것은 좋았으나..
조금은.. 비현실적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그런 상황들이 맞지 않다고 해야할까..
특히.. 지하철이 다니는 철도를 걷는것..
그 지하철 안으로 들어가서.. 그림을 그리고..
선물을 숨겨둔거.. 불이 나서 최강희가 죽은것..
또 나머지편 얘기도 마찬가지였다..
프리 허그를 하는 이유.. 단지 여자친구 때문에..
그녀가 도대체 뭐라고 했기에..
술 한병 다 마실동안 술을 가르쳐 달라고..
그녀에게는.. 그에 대한 어떤 기억을 갖고 있길래..
그냥 얘기하자면 그렇다..
그냥 단순하게 보면.. 전체적으로.. 따뜻한.. 사랑이야기..
또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것..
그거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라..
그만큼 상처를 받아야지만이..
줄수도.. 받을수도 있다라는것..
뭐.. 그 정도라고 해야할까..!?
그냥.. 평소에.. 사랑한다.. 고맙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사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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