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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눈을 떴더니 스타가 되었다! 이 말은 그를 두고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단숨에 국민완소남동생이 된 정일우. 하지만 반짝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던 하이틴 연기자들이 그러했듯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트렌디 드라마를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이 어린 배우는 의외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수많은 선배 연기자들이 함께하는 영화를 선택한 것! ‘아무리 적은 분량이라도 좋은 선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는 될성 싶은 떡잎을 보이는 연기자 정일우는 너무 욕심내지 않고, 자신의 나이와 연기 경력에 맞는 상큼하고 풋풋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내사랑>의 지우로 올 크리스마스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 <조용한세상>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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