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자마자 봤던 영화였습니다...기대를 많이 하고 봤죠...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사랑을 하는 것같지만....사랑을 안하는 것 같기도 하고....집안....배경...직업....겉모습만 보고...판단하는 요즘 시대에....환경이 과거에도 똑같이 존재했던 것 같습니다...주인공 여자는...파티에서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하지만...사랑하는 사이에 오직 사랑만 가지고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오만과 상대방에대한 편견으로 가득차 자신의 마음과 상대방의 진신된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합니다. 그렇게 영화는 시간이 흘러....남녀 주인공이 헤어질 위기에 놓이게 되지만...후에 알게 됩니다. 서로 많이 사라하고 있다는 것을...오만과 편견으로 상대방의 진실이 가려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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