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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맥퍼딘 (Matthew MacFadyen)
+ 생년월일 : 1974년 10월 17일 목요일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영국 잉글랜드 노포크
 
출 연
2024년 제작
데드풀과 울버린 (Deadpool & Wolverine)
2022년 제작
민스미트 작전 (Operation Mincemeat)
찰스 첨리 역
2019년 제작
어시스턴트 (The Assistant)
월콕 역
2018년 제작
커런트 워 (The Current War)
J.P. 모건 역
2018년 제작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He Nutcracker and the Four Realms)
2012년 제작
안나 카레니나 (Anna Karenina)
오블론스키 역
2011년 제작
삼총사 3D (The Three Musketeers)
아토스 역
2010년 제작
로빈후드 (Robin Hood / Nottingham)
노팅엄 영주 역
2008년 제작
프로스트 vs 닉슨 (Frost/Nixon)
존 버트 역
2007년 제작
MR. 후아유 (Death at a Funeral)
다니엘 역
2005년 제작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다아시 역
출 연
2021년 석세션 시즌 3 (Succession) - 톰 웜브스갠스 역
2019년 석세션 시즌 2 (Succession) - 톰 웜브스갠스 역
2018년 석세션 시즌 1 (Succession) - 톰 웜브스갠스 역
2008년 인센디어리 (Incendiary) - 테렌스 역
2004년 아버지의 밀실 (In My Father's Den)
2000년 메이비 베이비 (Maybe Baby)
1998년 폭풍의 언덕 (TV) (Wuthering Heights)


매튜 맥퍼딘은 영국태생으로 고등학교시절부터 꾸준히 연극을 공부했고, 영국의 유명한 왕립 연극학교에 입학하여 철저한 연기 수업을 받았다. 그는 영국에서 히트친 시리즈물 <스푸크>에서 정부요원 톰 퀸 역으로 영국과 미국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 시리즈물은 BBC에서 세 시즌에 걸쳐 성공리에 방영되었다.

그는 벤 엘톤의 <메이비 베이비>, 케이트 윈슬렛과 함께 출연한 <에니그마>, 폴 베타니와 함께 연기한 <레커닝>에서도 작지만 중요한 배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탄탄한 연기 실력을 인정받아 영화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전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브래드 맥건의 스릴러 영화 <아버지의 밀실>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열연하였고, 이 영화로 뉴질랜드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그는 꾸준히 연극무대에 서며 전통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만과 편견>의 ‘미스터 다아시’ 역으로 많이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뛰어나게 잘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어딘지 모르게 끌리는 그만의 무뚝뚝한 표정에 잔잔한 미소로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스푸크>에서 함께 출연한 킬리 호위스와 결혼했고, <MR. 후아유>에서도 부부로 함께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2009년 [크리미널 저스티스]에서 예리한 변호사 ‘조 밀러’역을 맡아 절제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2010년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 TV 부분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한다. 이후, <안나 카레니나>와 <삼총사 3D>까지 연속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할리우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매튜 맥퍼딘이 <민스미트 작전>에서 ‘이웬 몬태규’와 함께 작전을 지휘하는 해군 장교 ‘찰스 첨리’로 분한다. 그는 명민한 두뇌와 따뜻한 가슴을 지닌 인물이자, 상사인 ‘존 갓프리’ 해군 정보국장의 명을 받아 ‘이웬 몬태규’를 옆에서 감시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이다. 한편, 매튜 맥퍼딘은 콜린 퍼스와 함께 연기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하며 “콜린이 출연한 <포클랜드의 생과 사>, <시골에서의 한 달>이라는 영화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25년이 지난 지금,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혀 두 사람이 선보일 진정성 있는 연기 시너지를 예고해 더욱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Filmography
인센디어리(2008), MR. 후아유(2007), 그라인드 하우스(2007), 오만과 편견(2005), 아버지의 밀실(2004), 레커닝(2004), 스푸크(2002), 에니그마(2001), 메이비 베이비(2000), 폭풍의 언덕(1998)


9.92 / 10점  

(총 1명 참여)
pluto6
휴 그랜트와 콜린 퍼스의 계보를 잇는 영국의 매력적인 배우-
이 수식어가 완벽하게 어울리는 배우.    
2006-05-27 06: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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