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오랜만에 쓸려고 하니 잘 써질지 모르겠네요.
이 영화는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고 난 후의 좌절감을 극복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희망적인 영화로 보여지네요.
헤어진 후 타인과의 만남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그만큼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나 할까?
누구나 사랑하다가 헤어진 경험은 모든 이에게 있을 수 있는 법인데...
이를 얼마나 잘 극복하느냐? 혹은 극복치 못하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경우까지 가는 예도 있던데....
전체적으로 절망을 잘 극복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는 영화로 남을 듯하네요.....
중간중간 흐르는 음악도 좋구.....
사랑하는 연인, 혹은 사귀고 있는커플들! 꼭 한번 보셔도 좋을 듯....
2008.3.2.신세계백화점 문화홀 시사회장을 다녀와서..........3/6 개봉작, 9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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