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뭉클하고 감동적인 영화입니다.차태현의 바보연기..진짜 넘 훌륭했어요..바보같은 사랑 그런 사람 눈물이 끊이지 않는 영화입니다. 동생을 위한 희생,친구를 위한 희생..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그런 사랑..일반적으로 참으로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마음 아픈 영화입니다. 하지원과 차태현..참 잘 어울렸습니다.
마지막에 작은별의 사장 아저씨 땜에 쪼금 분노를 했어요..영화 구성상 차태현이 죽는 연기였겠지만, 자기가 확실한 사람을 알려줘야지..진짜 너무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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