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
그림처럼 아름다운 대저택과 풍경들이 너무 좋았다.
비내리는 아름다운 풍경... 그 연인들의 만남......
운명처럼 자꾸만 엇갈리게 되는 한 남자와 여자......
마침내 ........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두 사람......
대략 뻔한 스토리 지만 조금은 당돌하고
또 할말은 다하는 똑똑한 주인공...... 멋지다.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만한 멋진 영화 였다~
한번쯤 봐도 좋을 영화이기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