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근처에 비디오 대여점이 있어서..
영화를 빌려보러 갔는데..
세상에나.. 마땅히 볼만한게 없는..
그렇게 하다가 우연치 않게 고르게 된 영화..
이정재하고 심은하가 나오니..
나름 괜찮겠다 해서 보게된..
근데 같이 본 친구는 별루라며..
중간까지만 보고 나가서 다른것 하고..
나는 끝까지.. 친구네 집에서 꿋꿋하게본..
내가 볼때는 나름 볼만하고 괜찮았는데..
인터뷰 형식을 따서.. 하는것도 신선했고..
또 이정재.. 심은하의 연기도 좋았고..
뭐랄까.. 둘다 너무 잘생기고 이뻐서 일까..
내가 보기엔 너무 잘 어울렸던..
암튼 갑자기 옛 생각이 나서..
한번 적어보는..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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