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생각나는 영화. 한 15번 정도는 본 듯한 영화입니다.
첫사랑을 찾아가는 영화라고 할 수도 있고, 두명의 여자주인공의 치유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일단 일본영화중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ost도 좋고 영상미도 좋고, 연기력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화,,
첫사랑의 그 순수한 감성이 화면 가득 녹아있습니다.
감독이 추구하는 감성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영화...
그 유명한 장면... "오겡끼 데스까" 보다는 난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니던 그 모습과
마지막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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