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와 김범 그둘로 어린관객들을 잡고
나머지 연기자들의 이름을걸고 나름 많은 관객을 확보하긴했지만
역시 그것만으론 무언가 2%부족한 영화의 빈칸을 채우긴 역부족인듯
게다가 마지막 소희의 나름반전!!(반전은 말하진 않겠습니다^^;)
영화자체는 색도 있고 재미있는 편이지만
앞에서 언급했듯 그 부족한 2% 때문에
대박은 힘들것같은 '뜨거운것이 좋아'
하지만 가벼운기분으로 볼영화라면 추천!!
이영화는 보러갈때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을 안고 나오지만 가벼운 맘으로
사전지식없이 본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나올수있는 영화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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