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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인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3년 시네마틱 노블 2 (Cinematic Novel 2)
2015년 방 안의 코끼리 (Elephant in the Room)
2014년 관능의 법칙
2011년 원더풀 라디오
2010년 참을 수 없는.
2007년 뜨거운 것이 좋아
2003년 싱글즈 (Singles)
2003년 이공
2003년 레이스 (Race)
1995년 사랑하기 좋은날


한국영화 아카데미 2기 출신으로 1995년 영화 <사랑하기 좋은 날>로 데뷔한 권칠인 감독은 당당한 싱글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영화 <싱글즈>(2003)로 언론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으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개봉 당시 수위를 넘나드는 과감한 캐릭터 묘사와 톡톡 튀는 대사, 감각적인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220여만 명의 높은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싱글즈>.

이후 권칠인 감독은 한 가족 내 세대별 여성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속내를 그린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선보이며 여성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에 탁월한 재능이 있음을 입증하였다. 그리고 2010년, ‘나난’(장진영), ‘동미’(엄정화), ‘아미’(김민희)보다 한층 더 섹시하고 솔직하고 과감해진 여주인공 ‘지흔’(추자현), ‘경린’(한수연)과 함께 영화 <참을 수 없는.>을 선보인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섬세한 연출력과 여성을 향한 따뜻한 시선, 여성들의 속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을 보여주는 권칠인 감독. 영화 <참을 수 없는.>에서 다시 한번 그 진가를 발휘하며 더욱 유쾌하고 성숙해진 화법으로 색다른 멜로 영화를 선보였다.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의 감성을 포착해내는 데 탁월한 실력을 발휘해 온 권칠인 감독은 이번 <원더풀 라디오>에서는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방송가 스토리를 따스하고 유쾌한 감성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아름다운 노래와 유쾌한 스토리, 여기에 권칠인 감독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이 더해진 <원더풀 라디오>는 2012년 새해, 더욱 풍부해진 웃음과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필모그래피
2010 <참을 수 없는.>(연출/제작)
2007 <뜨거운 것이 좋아>(연출)
2004 이공(異共: Twentidentity)프로젝트 中 -<레이스>(연출)
2003 <싱글즈>(연출)
1995 <사랑하기 좋은 날>(연출)


6.0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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