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Irony(아이러니)’, ‘Tell Me(텔미)’, ‘So Hot’ ‘Nobody’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13세의 나이에 단편 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싱글라이더>를 비롯해 드라마 [하트투하트],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 속에서 연기를 선보이며 종횡무진하게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극 [클로저]에도 도전하며 무대까지 영역을 넓혔다. 더욱 솔직하고 감각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실력파 배우임을 입증한 배우 안소희. 영화 <대치동 스캔들>에서는 대치동 일타강사의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전 남친을 비롯한 친구들과의 재회로 벌어지는 사건들로 관객들에게 궁금증과 추억을 선사한다.
필모그래피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2004), <뜨거운 것이 좋아>(2008), <부산행>(2016), <싱글라이더>(2017), <리얼>(2017), <메모리즈>(2019), <하코다테에서 안녕>(2019), <달이 지는 밤>(20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