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처럼 이런 일들이 내게도 일어날수 있을까..
살면서 아직까지는 이런일을 겪어보거나.. 당해보지는 않았는데..
인생이라는것이.. 어떤것도 예측할수 없기에..
호언장담을 할수는 없지만.. 적어도..이런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하지않나.. 이런 생각이 든다..
영화에서 처럼.. 생각지도 못한 일들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그날밤 한번의 실수로 인해서..
인생에 미치는 커다란 실연들..
걷잡을수 없게.. 달려드느 눈덩어리처럼 말이다..
가면 갈수록.. 피하면 피할수록..더더욱 커져만 가는..
물론 많은것을 느끼게 하고 생각하게 한 영화였다..
그리고 삶이라는게.. 리허설이 아닌.. 라이브이기에..
이런일이 일어날수도.. 저런일이 일어날수도.. 있기때문에..
같은 여자라서 그런지.. 여러므로.. 공감이 많이 갔던..
그치만.. 결론은 그러지 말아야 하지만 말이다..
어릴적에는 이런 일들이 무서웠지만..
지금은 크고 보니까.. 실수를 해도..
책임감을 가지고..잘만 극복해 나간다면..
그것도 괜찮은것 같다..
어떤것이 꼭 옳다.. 나쁘다.. 판단하기에는 그러니까 말이다..
암튼 어릴적에 봤지만.. 많이 생각나고.. 많이 느끼게 해준..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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