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영화이길.기대했다.
카메론 디아즈 워낙좋아라해서
완전 보고팠는데...
당첨되서 넘 좋았다.
시간이 넘 늘어지는것만 빼면 참좋았을텐데
군더더리 장면들이 좀 많아서
지루한 듯한 느낌이 조금 든다.
재미있으면서 행복해지는영화였다.
하지만 완전 행복한건 별로없었던듯..ㅋ
한장면
음향감독인 남자가 여자에게
"당신을 위한 노래를 만들었어요"
하면서 들려주던 음악.. 그음악에 맞춰 노래부르는여자
따뜻한 차를 한잔 들고 노래하는 그부분
너무 아름답고 따사로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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