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본지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훈훈한 감동과 여운이 남아있네요...
동료들과 같이 보러갔는데...
맨뒷줄에 앉아서 봤는데...
감정이 많이 메말랐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전 그렇지 않더군요..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눈이 펑펑 내리네요..^^
날씨가 추워질수록 훈훈한 감정을 가질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치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어린왕자"를 추천합니다..^^
극중 종철(탁재훈)이 미처 아내와 아들에게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떠나보내, 내내
마음 아파하는데, 우리도 혹시 바쁜일상과
스트레스로 그렇지는 않을까요?
모처럼 시간을 내셔서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표현하세요... 말로도 좋지만, 굳이 말로 할 필요없이
영화 "어린왕자"를 함께 보세요..^^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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