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추천으로 애들데리고 같이 봤습니다.
아빠로서 지금 잘하고 있는가,,,
그리고 지금 우리 가족이 얼마나 행복한건지 현재에 만족하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가슴에 따뜻함을 느끼고 싶으시다면,,,,강추!!
전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올겨울 가족과 함께 꼭 봐야할 영화인 것 같습니다.
처음 영화에 출연한 찰스의 감초연기,,,그리고 어린왕자 역의 강수한의
너무나 똘망똘망하고 이쁜 모습등. 아, 그리고 잘 몰랐던 조안이라는 배우...
그리고 무엇보다 첫 주연을 맡은 탁재훈!!
이런 것들이 이 영화를 통해 주시해야할 것들인 것 같네요..
평가는 사람마다 틀리니 한 번 보시고 스스로 평가해 보시길...
세상의 아빠들...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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