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뜨거운 것이 좋아를 보구 딱 3가지를 느꼈습니다.
첫번째, 김민희는 인형이다.
김민희씨 정말 인형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너무 불공평하게 느껴진달까요.
완전 마른 팔,다리,허리!!!!!
마르기만 한 게 아니라 쭉~ 쭉~ 얼마나 멀리 뻗어있던지!!!
김민희씨가 인형이라걸 새삼 느꼈습니다.
두번째, 안소희씨 짱이었습니다!!
안소희씨, 연기 처음이라 엄청 못할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기대도 많이 안했습니다.
초반의 윤은혜씨보다만 잘했으면 좋겠다
뭐, 그런 생각까지 했었는데요.
연기 처음치구, 정말 잘했습니다.
진짜 레즈같던걸요. ^^;
세번째, 썰렁한 개그가 잘어울리는 영화
여기서 김성수씨 나오잖아요.
그분이 썰렁개그 하는데, 그게 묘하게 잘어울리면서 웃기던데요.
이런 개그였는데,
수박이 왜 수박인 줄 알아?
그럴 수 밖에
만두가 왜 만두인 줄 알아?
그럴 만두 하지.
평소에 하면 썰렁한데,
영화관에서는 웃겼습니다.
뭔가 썰렁개가 잘 어울리는 영화였달까요.
하여튼 재밌게 보았습니다.
추천해요!!
p.s 협찬받은 상품 너무 광고하시던데요!
특히 놀쓰페이스~~
상표 너무 봐서 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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