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내 흐르는 피아노 선율이 우선 가장 마음에 들어오는 작품입니다
영화 감독겸 주인공으로 출연한 주걸륜의 피아노 연주솜씨에 반하였고
영화의 영상미와 예상밖의 반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벌써 3번이나 봤는데 한국개봉하면 또 가서 보려고 합니다
출연진들이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연주들이 정말 압권입니다~
영화내내 흐르는 좋은 음악들과 두 주인공의 애틋함이 지금까지의 대만영화와는 다르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영화의 강약조절도 아주 잘된것 같고
여기저기 영화사이트에서 평정이 좋은게 괜히 그런것이 아니였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