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벌써 3편 째였다.
하지만 전편들은 극장에서 봐 본적이 없다.
이번에도 극장에서 볼 생각은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 (솔직히.. 영화 시간이 가장 잘 맞아서..ㅋㅋ)로 보게 되었다.
전편들은 티비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이 없고..
단지 가장 처음 나왔던 것만 그나마 끝까지 봤기 때문에..
내용이 연결 되면 무지 난감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영화는 그렇게 전작을 갖고 늘어 지지는 않았다.
어쩌면 전작을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재밌게 봤을 수도..
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아.. 이래서 사람들이 이걸 보는 구나!!'라는 생각.
나도 이 영화를 본 후에 속편이 나오면 꼭 극장에서 봐야 겠단 생각을 했으니..
정말 연기에 있어서는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들과
미국만 보여 주지 않고 다른 나라의 배경도 즐길 수 있는 즐거움..
거기에 정말 불가능해 보이거나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정말 많은 영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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