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사랑도 어느것 하나 뜨거운 것이 없어 보이는데,
스토리의 절정도 카타르시스도 느낄 수 없다.
철없는 엄마와 이모 성숙하기를 바라는 딸.
현실에 안주 하고 싶지는 않지만,
능력이 없는 자신을 인정하기 싫은 아미.
일도 사랑도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제목 처럼 뜨거운 것은 없었다.
뜻뜻 미지근함 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