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별로없어서 급박하게 고른 내사랑 이라는 영화...
사실 정일우가 나온다길래 본 것도 있지만;
가발이 벗겨질때 등등은 웃느라 배꼽 빠지는줄 알앗는데
감우성하고 최강희의 이야기가 점점 전개될때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한마디로 웃다가 울다가 만들었는데.....
난 웃고 울고 하느라 영화 보는동안 시간 가는줄도 몰랐다
그냥 볼만은했다
그리고 이 모든 사람들이
개기일식이라는 큰 골인점을 향해서 달려간다.
개기일식..
만날일이 없을줄 알았던 해와 달이 만나는날.
그날 이야기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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