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식의 영화로 러브엑츄얼리를 상상하며 봤다.
상영관에 들어가서 보기전엔 정말 잠깐의 광고밖에 몰라 스토리를 알수 없어서
로맨스인데 재미었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오~의외로 웃음이 많고 재밌고,크리스마스에 보기 딱좋은 연인들의 영화라는 생각이들었다.
이연희(?)의 허밍어반 스테레오-하와이안 커플도 너무 인상적이고 귀여웠다.
윤선이랑 윤진이랑 오랜만에 본거라 재밌게 즐겁게 재밌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