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어떻게 보면 뻔한 눈물 많이 흘리는 가족 영화인 걸 알면서도..
너무 보고 싶어서 보게 된 영화 였다.
결국은 딱!! 예상한 정도의 영화였다.
게다가 몇 달 전에 개봉했던 <말아톤>도 있고 해서 다르면서도 쫌 비교되는 면이...
하지만 아역 '박지빈'군은 이 영화로 확실히 얼굴 도장 찍고,
이름도 알렸으미깐.. 잊을 수 없는 영화가 됐을 것 같다.
나의 기억에도 확실히 박혔으니깐!!
(배우들에게는 이런 영화가 중요 하지... <집으로>의 유승호 군이 더 좋지만..ㅋㅋ)
여튼 아이의 눈으로 보면..
정말 신비하고 감동적인 내용이었을 것 같다.
(나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쫌.. 아쉬움이..ㅠㅠ)
여튼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만은 확실히!!
배울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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