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소재를 사용하여
영화에 재미를 주려 했지만
현실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반전을 주려는 의도는 괜찮았지만
현실성을 반영하지 않은
반전은 억지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재미는 있지만
너무 반전에 중점을 둬서
전체적인 흐름과
내용이 많이 빈약하네요.
그리고 영상미가 좀 떨어집니다.
영화를 보면서
내가 지금 20세기에 살고 있다는
혼란이 들 정도였어요.
영상이 많이 촌스러웠어요.
그리고 결말이 깔끔하게 지어지지 않아
여운을 남기기 보다는
어이없음을 남기는 영화네요.
재미는 있긴 했지만
좀 어이없고
뭔가 부족한
볼만하긴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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