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올마이티..
짐캐리 그리고 미국 박스오피스1위 그래서 왠지 기대했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만든다는데....
뭐~~그냥 볼만했다.
일때문에 가정에 소홀했든 아버지가 하느님의 도움으로~
노아의 방주를 만들게 되면서 가족의 사랑을 배우고 가족과함게하게된다는~뭐 지극히 미국적인 영화였다.
특별한게 없는영화..
짐캐리의 팬이 아니라면 무지 무지 지겨울지도 모른다.
동물들이 짐캐리를 따라다니는 장면,그리고 방주를 만드는 장면~
짐캐리만 두고 떠나든 가족이 다시 돌아오는 장면..
뭐 이렇게 몇장면 빼놓고는 특별히~~
마지막 댐이 무너져서 온마을을 물로 뒤덮고 그동안 방주를 만들때 짐캐리를 바보취급하든 사람들이 모두 배에 올라타고 떠내려가는장면은..뭐...정말 저렇게 허접하게 만들수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결론은~~~실망이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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