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최지우를 내세운 한류영화라는 기사를 전에 본듯한데..
왜 흥행완전 실패하고 망했는지 이해가 간다.
개봉당시 왠지 보기싫어 안봤는데 역시 잘안본거같다.
최지우,조한선두배우에 기댄영화였다.
바람둥이 조한선이 왜 최지우에게 반해 한없이 순정남이 되었는지..^^
요즘 병원은 수시로 들락날락 해도 되는건지...
의사랑 간호사랑 소꼽장난하는건지..ㅋㅋ
의구심 백프로..
그리고 게임개발해서 완전대박나는데..
사장이고 맨날 놀러만다니다니..
보통 게임하나 성공할려면 집에도 못들어가고 죽자살자 매달려도 성공하기 힘든데..^__^
ㅋㅋㅋ.뭐 이래야 영화겠지만..
최지우는 시한부삶을 살고...조한선도 뒤에보니 시한부삶이였다.
그래서 연리지의 전설이 어쩌구 저쩌꾸..
사실 마지막부분 너무 지겨워서 대충 안듣고 딴짓하면서 봤다.^__^
아..지루하고 재미없다.
그래도 역시 카메오로 나온 현영부분..ㅋㅋㅋ유일하게 날웃겼어.
최성국의 모든영화에서 똑같은 캐릭트 똑같은 오버..이젠좀..ㅋㅋ
연리지..너에게 낙제점을 명하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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