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리지>의 메가폰을 잡은 이는 신예 김성중 감독. 그러나 그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등 여러 장편 영화의 조감독을 거치면서 ‘거장 감독’의 내공을 느끼고 배웠으며 단편 영화와 영상에 대한 여러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 자신만의 내공을 차곡차곡 쌓았다.
“보통 멜로 영화 하면 생각나는 '마지막 사랑'이란 점 때문에 부담도 됐지만 이 영화를 통해 좌절이나 고뇌의 모습보다는 그 속에서 발견해 낼 수 있는 행복과 같은 밝은 부분들을 관객에게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라며 연출의도를 밝힌 김성중 감독. <연리지>를 통해 작품성과 연출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Filmography 1999 단편 <웃긴놈> 2005 <연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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