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친구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일단 생소한 대만영화라는
선입견을 가졌지만,완소..다재다능..주궐륜의
피아노연주에 빠져버렸고
거기에 청순가련 여주인공과의
풋풋한 사랑은
첫사랑에 대한 애틋한 기억을 잔잔히 떠오르게해준다.
멜로영화라 진부할것 같다???
깜짝 놀랄 영화에 반전은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애틋하게만든다...
덕분에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다보고 나서의 여운이 최고..ㅠ.ㅠ
크레딧엔딩때 나오는 음악도 너무 좋앗고
갑자기 피아노를 배우고 싶게 만드는...
지금이라도 또 보고싶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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