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시사/개봉을 끝으로 바로 비디오로 출시하는 영화
전형적인 미국식 코미디로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왕따 문화에서 괴롭힘을 받는 한 아이를 돕기 위해 구성된 벤치 워머스
정작은 도와주기를 나선 구원군이 왕따를 만들던 주범이라나...
작은 극장에서 꽤 모임 사람들이 킬킬거리며 재미있게 보았다
요즘 어설프게 만든 영화때문에 관람료가 아갑게 느껴진적이 많았다
차라리 이런 영화라면 관람료가 아깝단 생각은 덜 들수도 있겠다 싶었다
비디오 출시되면 한번 쯤 보라 권할만한 작품
너무 큰 기대는 마시고... 웃길 원하시는 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