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영화 데뷔작인 엽기 코미디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하룻밤 사이에 일약 스타로 부상했다. 같은 반 친구를 반장으로 선출시키려고 애쓰는 멍청이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열연한 존 헤더의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는 엄청난 흥행 성적을 거두며 그에게 MTV 상을 두 개나 안겨줬다. 감독은 브리검 영 대학에서 그가 영화를 공부할 때 만난 자레드 헤스로, 헤스는 자신의 단편 <페루카>에도 헤더를 캐스팅 한바 있다. 그는 2007년 히트 코미디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에 출연하며 미국 내에서만 1억2천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거둔 것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마마스 보이> <벤치워머스> <스쿨 포 스카운드럴> <저스트 라이크 헤븐>등의 극 영화와 <서핑업> <몬스터 하우스> 등의 애니메이션에 출연했다. 2007년 형제들과 제작사 그리시 엔터테인먼트(GREASY ENTERTAINMENT)를 설립했다.
Filmography <로마에서 생긴 일>(2010), <마마보이>(2007), <서핑업>(2007, 목소리),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2007), <몬스터 하우스>(2006, 목소리), <벤치워머>(2006), <저스트 라이크 헤븐>(2005),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2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