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 영화는 액션영화이다. 윌스미스의 액션이 돋보인 영화였다.
또한 오랜만에 보는 좀비영화~~으악~~영화를 보는내내 잔인한 장면들이 널려있었으며
약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다. 예를 들어 초반에 네빌이 사슴을 노리는 장면에서
갑자기 사자가 사슴을 낚아채가고, 차를 타고 가는데 dvd가게 앞에 있던 프레드라는 마네킹이
저멀리 있는데 처음에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왠지 서있는 모습이 귀신같아 보였습니다.
네빌이 가까이 가서는 미친듯이 총을 쏴대더군요~~그리고 꺼꾸로 매달리는 모습에도
또한번 깜짝 놀랐습니다. 약간의 허무함은 있었지만 해피앤딩은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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