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흐뭇한 웃음 행복한 웃음이 가득..
때론 눈가에 이슬이 맺힐듯 눈물이 글썽글썽...
옴니버스형식이라구 해야하나.
러브액츄얼리 이후 내생에가장아름다운 일주일..
그리고 이번 내사랑까지 ...
이런식의 영화 너무 좋다.
특히 따뜻하고 가슴이 벅차도록 기분좋은영화니깐..
조카들이랑 같이 봤는데..
같이 웃고 같이 가슴아프고..너무 좋았다.
감우성,최강희,엄태웅,류승룡등 농익은 연기와.
정일우,이연희의 풋풋한연기까지..
특히 이연희 정말 이쁘고 풋풋하고 상큼한게..다시 보게되었다.
그 귀여움이란...그냥 얼굴만 봐도 피식 웃음이나왔다.
꼭 한번더 봐야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너무나 좋았든영화 내사랑...
주변에 강추하러 가야겠다.
아..최강희 너무 좋아하는데 역시 최강희다.
변하지않는 미모의 비결이 뭘까^___^
감우성도 좋고..엄태웅도 역시...임정은도 나름 자기역활충실..
ㅋ..단하나의 배역도 밉거나 안좋은 배역이 없는 기분좋은영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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