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게 살해당한 현장.
범인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점점 관객과 함깨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지만,
머릿속에서 추리를 해나가기 시작한다.
중반부터 짐작이 가기 시작하면서,
범인을 알아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