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했던것 보다는..
조금..마니*2 아쉬웠던..
여전히 이쁘고 아름답지만..
변함 없는 연기실력과..
중간정도에.. 다소 어이없는..
극의 흐름이랄까~!?
목소리를 잃은..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성재는 죽고..
뭐..극적으로 마지막에는..
진정으로 기다린 사람이..
그동안 힘들었을때..
매일 그림 그리러 가는 광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갈때면..
매일 같이 바라다주고..
옆에서 아무말없이..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는..
말 없이.. 묵묵히.. 지켜봐준..그 남자..
매일같이 나에게 데이지를 선물한..그 남자..
바로 정우성이라는것을..
그럭 저럭 볼만은 했으나..
다소 뻔한 설정.. 뻔한 흐름..
유명한 감독이라 너무 기대를 했나..
글애두.. 정우성.. 아직 죽지 않았다..
어찌나 멋있던쥐.. ^-^ ㅎㅎ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네덜란드에도 가고 싶다..
전지현이 그림 그리던 그 광장에서..
오후에 햇살을 받으며 커피한잔..
너무 많은것을 꿈꾸나~ ^-^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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