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왠지 2%부족함이 느껴지는건...
코믹부분에도 드라마적인 요소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없다.
그냥 어쩡쩡한 코믹과 드라마를 살짝 버무려놓은듯한 스카우트
임창정이랑 상당히 유쾌한 배우의 활용도가 왠지 떨어지는거 같다.
차라리 코믹함 부분만 따라갔다면 차라리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굳이 선동렬의 스카우트와 옛애인과의 만남 5.18광주민주화 운동까지..
너무 욕심이 심해서 오히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간이안된 음식이 되어버린것같아 아쉽다.
임창정으로는 요전 만남의광장에 이어 또한번 왠지 부족한 영화가 연속되어 나와버려서 임창정하면 그냥 믿을수있었든 마음이 이젠 살짝 의심이 가는 배우가 되어 버려 아쉽당..^^다음 색즉시공2에서는 괜찮겠지.
선동렬을 스카우트하기위해 상대학교스카우트와 티격태격...
그리고 선동렬의 부모님의 마음을 빼앗아 결국 스카우트하게 되었지만...
중간 중간 몇장면에서는 웃음과 위트도 있었다.단 몇장면에서만..^^
한쪽만 치중했음 좋았을영화..
코믹영화들의 전철이 되어버린 어슬픈 눈물을 요구하는 짜증나는 장면이 없어 그나마 다행이였다.^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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