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영화 광고를 봤을때는 유치할것같은 오해때문에
볼까 말까 고민까지 했다는요^^
제대로 예고편을 보고 살짝 알고나서 관람한 헤어스프레이~
완전 감동이였습니다...
2시간 내내 행복한 노래와 이야기에 흠뻑 빠져있었죠^^
존트라볼타 엄마 연기 완전 짱이예요 ㅋㅋㅋ
트레이시도 어찌나 귀여운지!!
빅우먼들에게 약간의 친근감이 ^^
그리고 언제나 밝은 트레이시...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고 세상과 맞서는 어린 그녀를 보면서
제가 용기를 얻었죠^^
사람이 뚱뚱하던 그렇지 않던 피부색이 희던 까맣던
그건 중요한게아니죠~
낡은 생각은 버리고 희망을 노래하는 그녀와함께
2시간 즐겨보시는거 어떨런지요?^^
정말 잘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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