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으로도 너무 유쾌하고 행복한 영화일것 같았다.
그래서 너무나 끌렸고 결국 헤어스프레이를 봤다.
여주인공이 너무 깜찍한 영화로 전체적인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고 즐거움이 가득했다.
너무 희망적이라는것이 흠이라면 흠으로 보일수도 있다 생각이 들긴 하지만 춤도 즐겁고 노래들도 하나같이 다 좋았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신나는 음악등 그 모든것이 멋지게 어우러진 영화로 미셸파이퍼가 너무 매력적이었고 그녀를 볼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주인공과 주인공의 엄마와 벌어지는 퍼레이드도 꽤나 즐거웠다.
관객들에게 적당한 웃음을 선사하는 유쾌한 뮤지컬 같은 영화!
신나는 뮤지컬 영화를 보고 싶다면 보고나서 행복해지는 영화를 찾는다면 권해 주고픈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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