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별 기대를 안했습니다.
그저 뮤지컬 영화라 독특하겠다 생각하고 보게됐지요
하지만 기대 이상의 대작(?)이라 불릴만한 영화 같네요 ^^
노래와 춤이 너무많아서 저같은 일반 사람은 지루할수도 있지만요~
중간중간 웃음을 주는 감초역활들과 주인공인 여자 아역배우가 좀 뚱뚱하지만 굉장히 귀여워요 ^^
남자분들이 주인공만 나오면 귀여워를 남발하시더군요 ㅋㅋ ^^;; 정말 귀여웠어요
여장을한 존트라볼타의 연기 굉장합니다 ^^
미녀는괴로워처럼 분장을 했더군요 ㅋㅋ
나오는 배우들이 전부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끝내줍니다 ^^
마지막으로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만든거같아요 ^^
흑인과 백인이 뭐가 틀리다고 그렇게까지 했었는지 모르겠네요 ~
시위 맨 앞에 서있는 백인 주인공이나온 장면은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제가 느낀점을 전달을 잘 못했네요 ^^
색다른 영화를 원하신다면 한번쯤 꼭 보세요 ^^ 정말 괜찮은 영화구나 하실겁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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