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에서 처음으로 당첨된 시사회 이벤트-
이 사실 자체로도 기분 좋은데
내가 정말 정말 보고싶던 헤어스프레이라니!!!
뮤지컬은 비싸서 침만 흘리던 나에겐
너무 기쁜 일이였다+_+
영화는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좋았다.
최고 최고!!!
영화 보는 내내 흥이나서 몸을 들썩였다-
존 트라볼타의 변신은 이전부터 얘기가 많았고
트레이시 역을 맡은 니키도 정말 최고였다-
처음에 맘에 안들던 링크도...
이름이 링크가 머야-ㅁ- 이러다가
눈도 참 이쁘고 윙크는 왜케 잘하던지 ㅎㅎㅎ
턴블레드 부부가 함께 부르는 부분에선
정말 감동을 받아서 울뻔했다...ㅠ
다시 보고싶은 영화...
이번엔 뮤지컬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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